리버풀이 마지막 리그 우승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86이 된 리버풀은 2경기를 남기고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타이를 이루었다. 골득실에서 밀린 리버풀이 2위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2/05/11/202205110717774447_627ae576aea44.jpg)
리버풀은 전반 3분 아스톤 빌라의 더글라스 루이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전반 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팁이 슬라이딩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1-1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추격하던 리버풀에 악재가 터졌다. 리버풀은 전반 30분, 부상을 당한 파비뉴 대신 헨더슨을 넣었다. 전반은 그대로 1-1로 종료됐다.
몰아치던 리버풀은 후반 20분 디아스의 패스를 받은 마네의 헤더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아스톤 빌라는 후반 22분 잉스의 동점골이 터졌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 경기는 그대로 리버풀의 2-1 승리로 매조지됐다.
/mcad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