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충돌에 유강남 다독이는 노수광, '다치면 안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5.10 19: 26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3루 상황 한화 정은원 타석 때 LG 선발 이민호의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한 주자 노수광이 LG 포수 유강남의 태그에 걸려 아웃됐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유강남을 다독이는 노수광. 2022.05.1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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