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1점대 토종 에이스, 왜 3회 교체됐나 “경기 중 담 증세 호소” [오!쎈 잠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2.05.08 15: 18

두산 토종 에이스 최원준이 2이닝 1실점을 남기고 마운드에서 조기에 내려왔다.
최원준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시즌 5차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흔들렸다.
1회부터 선두 조용호의 안타와 김민혁, 박병호의 볼넷으로 1사 만루에 처했다. 이어 박경수를 병살타로 잡고 실점하지 않았지만 1회 투구수가 25개에 달했다.

두산 최원준 / OSEN DB

이어 2회에도 선두 김준태(2루타)-김병희에게 연속안타를 맞으며 위기에 몰렸다. 홍현빈의 삼진으로 한숨을 돌렸지만 심우준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첫 실점했다. 다만 조용호의 안타로 이어진 2사 1, 3루 위기는 김민혁의 삼진으로 극복.
최원준은 0-1로 뒤진 3회 김동주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조기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투구수는 56개. 평균자책점은 종전 1.77에서 1.91로 상승했다.
두산 관계자는 “최원준이 2회 투구 때 오른쪽 등에 담 증세를 호소했다. 선수보호차원에서 일찍 교체했다”고 조기 강판 사유를 전했다.
두산은 4회초 현재 KT에 0-1로 뒤져 있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