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교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5.06 20: 59

3점슛 폭죽이 터진 안양 KGC인삼공사가 홈에서 대반격에 성공했다.
KGC는 6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정관장 KG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서울 SK를 81-73으로 이겼다. 1, 2차전을 내리 내준 KGC는 홈에서 복수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5.06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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