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한·미 개인 통산 150승' 축하 물세례 펼치는 후배 투수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5.03 22: 01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올해 KBO리그 20승에 선착했다.
SSG는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시즌 4차전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SSG는 한화전 2연승에 성공했다. 연패 없이 선두를 달리다가 지난달 22일(0-2 패배), 23일 2-9 패배를 당한 바 있다. 원정 3연전 마지막 날에는 3-1 승리를 거뒀다. 이후 홈 3연전 첫날 한화를 잡았고, 20승 1무 6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한·미 개인 통산 150승 달성을 달성한 SSG 투수 김광현이 김택형, 조요한, 오원석 등 후배 투수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2.05.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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