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민지 인턴기자] 시카고 컵스의 드류 스마일리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
스마일리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했다.
올 시즌 3경기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하던 스마일리는 이번 경기로 평균자책점이 2.79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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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2개의 솔로홈런으로 역전을 허용해 패전투수가 된 스마일리는 이번 경기에서 또 다시 홈런에 울었다.
1회 두 타자를 차례로 3루수 땅볼-삼진처리했지만 오스틴 라일리에게 던진 초구가 홈런이 됐다. 커터(약 141km) 가 존 한가운데 들어가면서 시즌 3번째 홈런을 맞았다. 점수는 0-1이 됐다.
이어 3회 또 다시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1사 후 댄스비 스완슨에 5구째 던진 포심 패스트볼(약 149km) 이 중앙 담장을 넘어갔다. 점수는 1-2가 됐고 애틀랜타에 리드를 내줬다.
4회에는 1사 후 마르셀 오즈나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어 알비스의 땅볼과 트레비스 다노의 안타로 2사 1, 3루의 위기를 자초했지만 아담 듀발을 좌익수 뜬공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5회 위기가 계속됐다. 선두주자 트레비스 드메릿에게 안타를 맞은 후 댄스비 스완슨에게 볼넷을 허용해 무사 1, 2루가 됐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에게 땅볼을 유도해 2루주자를 잡았으나 여전히 1, 2루에 주자가 위치한 상황.
이어 맷 올슨의 타석에서 뼈아픈 더블스틸을 허용해 주자들이 2, 3루를 밟았다. 올슨을 땅볼처리해 실점을 막았지만 이내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스마일리는 1-2로 뒤진 5회 2사 후 스캇 에프로스와 교체됐다. 에프로스가 후속타자를 중견수 땅볼 처리해 5회는 실점 없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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