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스러운 김민식, '공은 멀고 주자는 달려오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28 21: 10

2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 2루 상황 KT 장성우 타석 때 KIA 투수 유승철의 폭투로 포수 김민식이 공을 잃었다. 이 사이를 틈타 홈으로 쇄도하는 2루 주자 조용호를 잡기위해 공을 쫓으며 주자를 살피는 김민식. 2022.04.2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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