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1루 상황 KT 심우준의 삼진 때 주자 홍현빈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때 포구 이후 송구를 시도하던 KIA 포수 김민식이 공을 놓쳐 스윙하던 심우준의 배트에 맞았다. 이 상황을 두고 KIA 김종국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이 연이어 어필, 결국 2루 도루 인정과 심우준은 삼진아웃 선언. 2022.04.28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