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 '황재균 선제 투런포에 엄지척'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28 19: 20

2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1루 상황 KT 황재균이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으며 김민혁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 홈런으로 황재균은 KBO리그 역대 23번째 2,800루타 기록 달성. 2022.04.2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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