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실책에 무너지며 2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훌리오 유리아스는 6이닝 1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50으로 낮아졌다. 필 빅포드(1이닝 무실점)-다니엘 허드슨(1이닝 2실점 1자책)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타이트한 상황을 막아내지 못했다.
![[사진]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2/04/28/202204280720779321_6269c1f546bb8.jpg)
타선에서는 무키 베츠와 트레이 터너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한 맥스 먼시는 치명적인 송구 실책으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애리조나 선발투수 잭 갈렌은 6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불펜진이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날렸다. 애리조나 타선은 2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먼시의 실책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애리조나는 5회말 닉 아메드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다저스는 8회초 1사에서 무키 베츠가 안타와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트레이 터너의 1타점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애리조나는 8회말 선두타자 달튼 바쇼가 볼넷을 골라냈다. 세르히오 알칸타라의 희생번트에는 3루수 맥스 먼시가 송구 실책을 하면서 바쇼가 홈을 밟았다. 이어진 1사 3루 찬스에서 쿠퍼 훔멜이 내야안타를 만들어냈고 파빈 스미스의 진루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