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24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열린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우승 시상식에서 가야 C.C 김영섭 대표이사, (주)넥센 배중열 대표이사, 유해란,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4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