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설욕한 두산 김태형 감독, '박수로 선수들 맞이하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23 20: 09

두산이 라이벌 LG에 당했던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즌 11승 7패. 반면 연승에 실패한 LG는 11승 8패 공동 4위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을 맞으며 박수 보내고 있다. 2022.04.2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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