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역전포 타구 감상'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4.23 20: 01

디펜딩챔피언이 되살아났다. ‘30억 수원 거포’가 디펜딩 챔피언의 역전극을 주도했다.
KT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5연승을 달리며 8승10패를 마크했다. NC는 3연패에 빠지며 5승14패에 머물렀다.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8회말 2사 1루에서 KT 박병호가 좌중월 투런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2.04.2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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