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미란다, '악몽같은 1회를 넘기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23 17: 39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4볼넷을 내주며 1실점 한 두산 선발 미란다가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모자를 벗고 있다. 2022.04.2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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