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145' 김헌곤, 잠시 쉼표 찍는다..."준비 잘해서 힘 있는 모습으로 돌아올 것"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4.22 16: 11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헌곤이 타격감 회복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김헌곤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올 시즌 주장 중책을 맡은 김헌곤은 17경기에 출장해 타율 1할4푼5리(55타수 8안타) 3타점 5득점 1도루에 그쳤다.
22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허삼영 감독은 “김헌곤은 기술적인 문제보다 팀의 주장을 맡고 있고 어려운 상황을 혼자 많이 생각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많이 쫓기는 것 같다. 부담감을 덜어내야 한다. 준비 잘해서 힘 있는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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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은 김상수-구자욱-호세 피렐라-오재일-김동엽-김태군-박승규-이재현-김지찬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허삼영 감독은 주축 타자들의 타격 부진에 대해 “오재일만 제 모습을 되찾으면 큰 힘이 될 거다. 대부분 조금씩 타이밍이 맞아가고 있다. 좋은 타이밍에서 파울이 나온다. 조만간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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