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이닝 8K 1실점' 가우스먼, 이적 후 최고 역투…토론토, 보스턴 원정서 2연승 [TOR 리뷰]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2.04.22 05: 57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 2연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가우스먼이 8이닝 동안 7피안타 8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가우스먼은 시즌 첫 승(1패)을 올렸다.

[사진] 토론토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타선에서는 타피아, 비이 2안타씩 때려 힘을 보탰다. 채프먼이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게레로 주니어가 1안타 1타점, 비셋이 1타점, 채프먼이 1타점을 올렸다.
토론토는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 가토가 볼넷을 골랐다. 이어 짐머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타피아가 중전 안타를 때려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비셋이 내야안타를 만들어 1타점을 올렸고 게레로 주니어가 희생플라이를쳐 2-0이 됐다. 타자들의 득점 지원을 받은 가우스먼은 무실점 투구를 이어 갔다.
6회초에는 1사 이후 게레루 주니어가 우중간 2루타를 쳤다. 콜린스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후 구리엘이 볼넷을 골랐고 채프먼이 내야안타를 쳤을 때 2루 주자 게레로 주니어가 홈까지 통과했다.
토론토는 9회말 스토리에게 우중간 안타, 디버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보가츠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하고 버두고를 유격수 쪽 땅볼로 잡는 사이 추가 1실점을 했다.
1점 차로 쫓겼지만 달벡을 3루수 쪽 땅볼, 브래들리를 1루수 쪽 땅볼로 처리하면서 간신히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보스턴 원정에서 2연승으로 마쳤다.
토론토는 보스턴 원정 첫 날인 지난 20일 1-2로 졌다. 그러나 21일 6-1 승리를 거뒀고, 이날 승리 후 23일부터는 휴스턴 원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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