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범-박세혁,'승리 지킨 김강률 끌어안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4.21 21: 26

두산이 이틀연속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두산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팀간 3차전에서 선발 최원준의 호투와 김인태의 결승 투런홈런을 앞세워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먼저 1차전을 내주었으나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고 10승6패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두산 박세혁 포수와 수비실책한 박계범이 김강률을 끌어안고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4.2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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