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이틀연속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두산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팀간 3차전에서 선발 최원준의 호투와 김인태의 결승 투런홈런을 앞세워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먼저 1차전을 내주었으나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고 10승6패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두산 김강률과 박세혁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4.21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