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의 어필, '최지훈은 1루 주루 플레이만 계속 했을 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21 20: 36

2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SSG 최지훈이 내야 안타를 치고 1루를 밟은 뒤 상대 송구가 뒤로 빠졌다. 곧바로 송구를 잡은 키움 내야진은 최지훈을 태그아웃 시켰고 심판진은 아웃을 선언했다. 이에 어필하는 김원형 감독. 2022.04.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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