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프리뷰] 연승 끊긴 SSG, '파이어볼러' 공략할 수 있을까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2.04.20 11: 05

SSG 랜더스의 연승이 끊겼다. ‘파이어볼러’ 안우진 상대로 1차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까.
SSG는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2차전을 벌인다. 전날(19일) 1차전에서는 5-8로 패했다. 선발 오원석이 4⅔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후 7회말 4점을 뽑으면서 1점 차까자 추격했지만 이태양이 9회초 2실점을 하고 승기가 넘어갔다.
2차전 선발투수는 윌머 폰트다. 폰트는 이번 시즌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NC 다이노스 상대로 시즌 개막전에서 9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 이후 2경기 연속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 /OSEN DB

폰트는 지난 14일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고전하며 첫 패배를 안았다. 키움 상대로 시즌 2승째를 노린다.
지난 시즌에는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KBO리그 입성 후 키움전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상대도 만만치 않다. 방망이도 매서운데 선발은 ‘파이어볼러’ 안우진 차례다.
안우진은 올 시즌 3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0.90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시즌 개막전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6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안았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7이닝 무실점, 14일 NC전에서 7이닝 무실점 역투를 벌였다.
SSG 타자들이 투구 컨디션이 좋은 안우진을 공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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