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들고 이용규 맞이하는 홍원기 감독, '통산 2000안타 축하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19 21: 41

1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2루 상황 키움 김혜성의 적시타 때 홈을 밟은 주자 이용규가 홍원기 감독에게 개인통산 2000안타 기록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2.04.1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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