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4승 찍은 김민우, 험난한 첫 승 도전…롯데도 만만치 않다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2.04.19 15: 29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 다른 분위기 속에서 만난다.
한화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시즌 1차전을 치른다. 한화는 지난 16일 LG에 2-6으로 패했고, 17일 7-8 패배로 2연패를 당했다.
김민우가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김민우는 지난 시즌 14승(10패), 평균자책점 4.00으로 커리어 최고 시즌을 보냈다.

한화 이글스 투수 김민우. / OSEN DB

올해 한화 선발진에서 믿는 카드였다. 그런데 올 시즌 초반에는 좋지 않다. 지난 2일 두산 베어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5이닝 6실점(5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8일 KT전에서 3⅓이닝 1실점, 1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이닝 6실점으로 또 패전을 안았다.
김민우가 이번 롯데전에서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상대는 만만치 않다. 롯데는 지난 17일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둔 롯데는 2연승을 노린다.
롯데 팀 타율은 2할6푼2리로 10개 팀 중 2번째로 높다. 현역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대호를 비롯해 주축 타자들이 매섭게 방망이를 휘두른다.
김민우는 지난해 롯데전에서 한번 등판해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5이닝 4실점으로 내용은 좋지 않았다.
한편 롯데는 선발로 이인복을 올린다. 이인복은 이번 시즌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 중이다.
이인복은 지난 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⅔이닝 3실점(1자책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이후 10일 두산전에서 구원으로 2이닝 무실점, 15일 KT전에서 1⅓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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