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마무리 짓는 김주형,'라인드라이브 타구 잡아 병살 완성'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4.15 21: 38

키움이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지난 8일 대구 삼성전 이후 7연승. 선발 애플러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두산은 10일 사직 롯데전 이후 3연승을 마감했다.
9회말 1사 만루에서 키움 김주형이 두산 정수빈의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잡아 2루로 송구하고 있다. 2022.04.15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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