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우리은행 박지현,'다리 부상 당한 김정은 들쳐업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4.14 21: 42

청주 KB스타즈가 통산 2번째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KB스타즈는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78–60으로 승리했다. 박지수(KB스타즈)는 통산 2번째 챔피언결정전 MVP가 됐다.
준우승 차지한 우리은행 박지현이 부상 당한 김정은을 업고 퇴장하고 있다. 2022.04.14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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