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장충고 격려하는 정용진 구단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4.11 22: 20

북일고가 10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북일고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장충고와의 경기에서 8-3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황금사자기 우승 이후 10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다.
정용진 SSG 구단주가 준우승 차지한 장충고 선수들을 다독이고 있다. 2022.04.1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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