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은 두산에 6-5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7회 호세 피렐라의 동점 적시타에 이어 강민호의 결승 투런 홈런이 터졌다.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거둔 삼성은 2승1패가 됐다. 2연승을 마감한 두산도 2승1패.
경기를 마치고 삼성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2022.04.05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