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유니폼 입은 모창민 코치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4.02 18: 01

LG 트윈스가 기분좋은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LG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아담 플럿코의 눈부신 호투와 서건창의 3타점 2루타, 채은성의 솔로포를 앞세워 9-0으로 승리했다.
경기에 앞서 LG 모창민 코치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4.02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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