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기분좋은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LG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아담 플럿코의 눈부신 호투와 서건창의 3타점 2루타, 채은성의 솔로포를 앞세워 9-0으로 승리했다.
경기에 앞서 LG 김인석 대표이사, KIA 김종국 감독, LG 류지현 감독, KIA 최준영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4.02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