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욱-한동희-안치홍, '개막 승리 만끽'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4.02 17: 35

롯데 자이언츠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7-2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찰리 반즈는 5이닝 6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KBO리그 데뷔전 승리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박승욱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한동희도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롯데 박승욱, 한동희, 안치홍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4.0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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