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무리 김재윤, '1이닝 순삭하며 개막전 세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02 16: 52

‘디펜딩 챔피언’ KT 위즈가 정규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개막전에서 4-1 역전승을 장식했다.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반면 삼성은 2안타 빈공에 시달리며 1점을 얻는데 그쳤다.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KT 마무리 김재윤이 삼성 피렐라를 내야 뜬공으로 처리하며 손짓하고 있다. 2022.04.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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