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KT, '2022시즌 개막전 기분 좋은 승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02 16: 47

‘디펜딩 챔피언’ KT 위즈가 정규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개막전에서 4-1 역전승을 장식했다.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반면 삼성은 2안타 빈공에 시달리며 1점을 얻는데 그쳤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4.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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