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 발매를 맞아 서울 광진구 RBW 사옥에서 OSEN과 촬영을 진행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은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퍼플키스가 리스너들의 머릿속을 맴맴(memeM) 돌며 온통 그들로 헤집어 놓겠다'는 크리피(Creepy)한 메시지를 담았다.
앨범명 'memeM'은 문화적 요소의 유행을 통칭하는 '밈(meme)'과 미지수를 뜻하는 대문자 'M'의 합성어로, 여기서 'M'은 도무지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Mystery(미스터리)'한 퍼플키스와 그들이 노리는 당신의 'Memory(기억)'를 뜻한다. 리스너들의 주위를 맴(mem)돌며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퍼플키스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유니크한 테마가 있는 음악으로 '테마돌'의 입지를 굳힌 퍼플키스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을 발표한다.
그룹 퍼플키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3.29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