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로 9회 지운 구승민-안중열 배터리, '이 느낌 개막까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3.27 16: 25

롯데 자이언츠가 2연승을 거뒀다.
롯데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7-2로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시범경기 7승3패1무를 마크했다. LG는 6승3패2무를 마크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지은 롯데 투수 구승민과 포수 안중열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3.2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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