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재욱 잡아주는 롯데 피터스, '젠틀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3.27 13: 33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2루 상황 롯데 나승엽의 안타 때 주자 피터스가 상대 실책을 틈타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홈에서 송구를 잡기 위해 점프한 LG 포수 박재욱을 잡아주는 피터스. 2022.03.2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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