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한화가 SSG을 3-0으로 눌렀다. 4회 하주석과 9회 이원석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투수 닉 킹험도 4회 2사까지 11타자 연속 퍼펙트로 막는 등 4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범경기 5승4패2무를 마크했다. 2연패를 당한 SSG는 4승4패2무.
경기를 마치고 한화 하주석이 주현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3.25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