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밀어내고 1선발 된 1594억 투수, 1⅔이닝 6실점 부진…TOR, 7-8 패배 [TOR 리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2.03.24 05: 30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에이스 호세 베리오스(28)가 흔들리며 경기를 내줬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베이캐어 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7-8로 패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7년 1억 3100만 달러(약 1594억 원) 연장계약을 체결한 선발투수 베리오스는 1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6실점을 부진한 투구내용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2경기(3이닝) 1패 평균자책점 24.00으로 매우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호세 베리오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라델피아는 2회말 선두타자 리스 호스킨스가 안타로 출루했고 디디 그레고리우스와 알렉 봄이 각각 몸에 맞는 공과 볼넷으로 출루해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맷 비어링과 진 세구라는 나란히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단번에 4-0을 만들었다.
토론토는 3회초 나단 루크스의 2루타와 케반 비지오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알레한드로 커크는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한 점을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필라델피아는 3회말 J.T. 리얼무토의 솔로홈런과 그레고리우스의 1타점 2루타로 6-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토론토는 4회초 반격에 나섰다. 가토 고스케가 솔로홈런을 쏘아올렸고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루크스가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비지오의 안타 다음에는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투런홈런이 나오면서 필라델피아를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필라델피아는 4회말 리얼무토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한 점 달아났다. 5회에는 아담 헬슬리가 1타점 적시타로 8-5를 만들었다.
토론토는 8회초 오렐비스 마르티네스와 트레버 슈웨크의 백투백 홈런으로 7-8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더이상은 따라가지 못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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