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캠프에도 커피차 릴레이…김진성→서건창 ‘이적생 기살리기’ [오!쎈 통영]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2.02.23 14: 46

 23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내 드림파크 야구장. LG 트윈스가 2차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장소에 반가운 커피차가 먼저 도착해 있었다.
히어로즈 때부터 서건창의 열렬한 개인 팬클럽인 ‘2030 고척캠퍼스’ 서교수 수강생들이 보낸 것이다. 서건창이 지난해 키움에서 LG로 트레이드됐지만, 서건창의 팬들은 LG 유니폼을 입고 2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서건창에게 응원의 커피차를 보냈다.
팬들은 "서건창 선수와 LG 트윈스의 2022 시즌을 응원합니다", "2022 승리의 트윈스 신바람 야구' 등이 적힌 격려 문구도 있었다.  

LG 서건창이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 서 있다. /LG 트윈스 제공

예상 못한 반가운 선물을 받은 서건창은 “이렇게 멀리 통영까지 커피차를 보내주신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차명석 단장을 비롯해 류지현 감독 등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따뜻한 음료를 즐겼다. 이날 통영 야구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져 선수들이 따뜻한 음료 한 잔으로 몸을 녹일 수 있었다.
한편 LG 캠프에는 지난 주에도 커피차가 왔었다. 지난해까지 NC에서 뛰다가 올해 LG 유니폼을 입은 투수 김진성의 아내가 지난 19일 이천 챔피언스파크로 커피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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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진성의 아내가 보내 준 커피차.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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