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153홈런 거포, 멕시칸리그에서 현역 연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2.08 15: 03

'쿵푸 팬더' 파블로 산도발이 멕시칸리그로 향한다.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MLB트레이드루머' 보도에 따르면 산도발은 멕시칸리그 아세레로스 데 몬클로바와 계약했다. 
산도발은 2008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보스턴 레드삭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에서 뛰었다. 빅리그 통산 1380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8리(4609타수 1279안타) 153홈런 639타점 548득점 OPS 7할7푼3리를 기록했다. 

아세레로스 데 몬클로바 공식 SNS 캡처

샌프란시스코 시절이었던 2009년 타율 3할3푼 189안타 25홈런 90타점 79득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했다. 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으나 2016년부터 하향세를 그리기 시작했다. 
2019년 4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14개)을 기록하며 반짝 활약했으나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 매체는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산도발은 올 시즌 멕시코로 향할 예정"이라며 "산도발이 언젠가 미국 무대로 복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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