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유기견 봉사활동 나선 이지영,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길”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2.01.25 07: 21

키움 히어로즈 이지영(35)이 올해도 유기견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키움 주전포수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지영은 2019년부터 매년 비시즌마다 동료들과 함께 유기 동물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일 자선 카페, 애장품 경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면행사가 힘들어 기부 플랫폼 물감과 연계해 온라인으로 자선 경매 행사와 라이브 토크를 진행했다.
물감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지영 & 친구들 with 물감의 유기견 돕기 자선 경매 행사’ <도글러브>를 진행했다. 도글러브는 영화 글러브의 “야구에는 사랑이 있다”라는 대사를 인용하여,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유기견을 돕는다는 의미를 담은 자선 행사로 이지영이 주최하고, 물감이 운영 및 진행을 맡았다. 온라인 자선 경매 코너에서는 총 17개 애장품이 출품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봉사활동을 하는 키움 히어로즈 이지영. /팀퓨처스 제공

또한 이지영은 팀 후배 박주성과 김동혁, 배우 문수인, 가수 차한결과 함께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 마을을 방문해 사료를 비롯한 기부품들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지영은 “항상 마음 속으로 생각한 일들을 모두의 도움으로 이룬 것 같고, 앞으로도 매년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봉사활동을 하는 키움 히어로즈 이지영. /팀퓨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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