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캐 '임영광'도 인기 폭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19 09: 02

가수 임영웅의 부캐 임영광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지난 17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광] 문명으로의 첫걸음.. 이걸 어쩌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팬들을 열광케 했다. 그리고 이는 18일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문명 세계와 거리가 있는 임영광이 생애 첫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는 모습을 담았다. 'MC 글로리'로서 감탄 나오는 랩 실력을 선보인 임영광은 데스크탑으로 SNS 개설에 나섰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려 연락을 받지 못해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려 했던 것. 연락을 봇 받아 선배 임영웅의 공연에 합창단으로 학교 친구들은 전부 참여했는데, 자신만 참여하지 못했다는 그다.

기계치인 그는 무려 3시간 만에 계정 개설에 성공했고 뿌듯해했다. 그는 "이왕하는 거 멋진 사진들 올리겠다"라며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특유의 '갬성'을 담아냈다.
임영광 인스타그램의 첫 게시물은 새치. 그는 "#때론달콤하기도 #때론씁쓸하기도한우리인생 #늙어가는것이아니라 #익어가는것 #고생끝에낙이온다 #벌써나냐.. #부주의했나.. #새치" 등 심오하면서도 공감을 자아내는 글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임영광은 지난 해 12월 26일 KBS2에서 방송된 임영웅의 첫 단독쇼를 보면서 소감을 전하기도.
그는 "본방은 제가 못봤다. 마침 재방송 하는 날이라서 보려한다"고 무심히 말해 더욱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임영웅이) 역시 왜 인기가 많은 지 잘 알겠다. 그런데 제 가슴을 후벼파는 건 잘 모르겠다"고 새침하게 말했다. 작정하고 부캐 임영광으로 변신해 능청스럽게 생활 연기를 한 임영웅은 단연 '만능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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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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