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몸 담은 팀 유니폼을 하나로 모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2.04 17: 44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심수창이 자신이 몸 담은 팀을 합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2021.12.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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