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출신 황동재가 퓨처스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황동재는 7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선발 황동재에 이어 장필준과 이승현(20번)이 나란히 1이닝을 깔끔하게 지웠다. 리드오프로 나선 김성윤은 1안타 2타점을 올렸다. 이창용은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KIA 선발 최용준은 6이닝 1실점(4피안타 2탈삼진)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9회 최정용과 황윤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역전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아쉬움을 삼켰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