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3G 무안타’ 이정후, 홍원기 감독 “쓸데 없는 걱정” [고척 톡톡]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06.29 16: 23

“쓸데 없는 걱정인 것 같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정후를 향한 굳은 믿음을 보였다.
이정후는 올 시즌 70경기 타율 3할3푼7리(264타수 89안타) 3홈런 43타점 OPS .934로 활약중이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1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가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키움 이정후./rumi@osen.co.kr

그렇지만 홍원기 감독은 “쓸데 없는 걱정인 것 같다. 잠실에서 홈런을 친 이후 안타가 없는데 잘맞은 타구는 많이 나왔다. 야수에게 잡히면서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컨디션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걱정은 전혀 안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키움은 최근 5연승을 달리며 5위 NC 다이노스를 2.5게임차로 추격중이다. 홍원기 감독은 “우리가 연패중일 때도 경기 내용이 나쁘지는 않았다. 순리대로 선발투수가 잘 막아주고 불펜투수들의 부담을 최소화 해주면서 리듬을 타면 좋은 흐름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이번주에도 페이스가 좋은 강팀을 상대하지만 올림픽 브레이크 전까지는 큰 변동없이 선수들이 스스로 경기를 풀어가게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다”라며 무리수를 두지 않고 순리대고 경기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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