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바람을 가르는 피칭'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6.01 14: 20

1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창원 다이노스의 자체 청백전이 진행됐다.
이 경기에서 청팀 구창모와 백팀 이용찬이 각각 선발로 나와 서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부상 재활 중인 NC 다이노스 '에이스' 구창모와 두산에서 NC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용찬은 이 날 첫 실전 피칭을 가졌다.  

청팀 선발 구창모가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1.06.01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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