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1 트레이드…김원형 감독 "정진기-정현, 두 선수 건승을 기원한다" [오!쎈 인천]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1.05.21 16: 47

SSG 랜더스는 21일 “NC 다이노스에서 내야수 김찬형(24)을 받고 외야수 정진기(29)와 내야수 정현(27)을 내주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SSG는 “선수단 내야 뎁스 보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내야수 김찬형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경남고 졸업 후 2016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전체 53순위)로 NC에 입단한 김찬형은 올 시즌 1군에서 17경기에 출전해 3할6푼4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2회초 SSG 정진기가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

김원형 감독은 트레이드 발표 후 “유격수 부분에서 가동할 수 있는 인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팀에 알맞은 선수가 왔다. (박) 성한이, (김) 찬형이, (김) 성현이를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 팀 분위기가 좋으니 와서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 찬형이는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이고 지금보다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정) 진기와 (정) 현이는 NC라는 좋은 구단에서 필요로 했다고 들었다. 좋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두 선수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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