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청순미 더하는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4.13 10: 04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레드) 발매를 앞둔 마마무 휘인이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네이버 V라이브 OSEN '스타로드' 녹화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는 New jack swing(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경쾌한 붓 터치로 싱그러운 색의 물감이 올라간 그림이 연상되는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휘인의 ‘Redd’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휘인이 녹화에 앞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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