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이 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79-74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16승 12패를 기록, 2연패를 끊어냈다.
경기종료 후 고양 오리온 강을준 감독이 수비 동작을 지적하며 지도하고 있다. / soul1014@osen.co.co.kr
경기 후 수비 동작 지도하는 강을준 감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1.09 1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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