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오재현,'개인 최다 득점 SK 승리 이끌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1.03 16: 59

SK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서울 SK는 3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94-89 역전승을 따냈다.
경기종료 후 19득점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한 서울 SK 오재현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