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준 감독,'멋진 경기였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12.26 16: 59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오리온과 전자랜드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오리온이 68-63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오리온은 시즌 전적을 14승 10패로 만들었다. 반면 연승을 노리던 전자랜드는 이날 패배로 12승 12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오리온 강을준 감독이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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