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준 감독-김승기 감독,'멋진 승부였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12.16 21: 04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오리온과 KGC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KGC가 61-60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GC인삼공사는 13승7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지켰고 오리온은 12승9패로 3위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오리온 강을준 감독과 KGC 김승기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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